챕터 137

제137장

에드나

“타일러, 너야?” 내 목소리는 떨렸다.

눈으로는 그를 보고 있었지만, 뇌는 이 정보를 처리하지 못했다. 모든 것이 꿈처럼 보였다.

만약 이게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은 그런 꿈이었다.

“에드나, 나야.” 타일러가 말했다.

다리가 빠르게 움직여 타일러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손으로 그의 얼굴을 감쌌다. 차가운 공기가 그를 둘러싸고 있었고, 손가락이 뇌에 전달하는 느낌이 이상했다.

그의 몸은 만질 수 있었지만, 살아있는 것 같지 않았다.

타일러의 손가락이 내 손에 닿았다. 그의 차가운 체온이 내 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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